첼시, 만년 유망주 "루카스 피아존" 풀럼과 임대 연장
2017. 1. 1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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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루카스 피아존이 풀럼과의 임대 연장계약으로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풀럼에 남게되었다. 피아존은 지난 여름에 풀럼으로 임대를 떠나 리그컵과 FA컵을 포함 총 17번 출전해 4골을 득점시켰다.
(출처 : soccerway)
루카스 피아존은 2011년 상파울루FC를 떠나 첼시로 입단해 제2의 카카라는 잠재력 높은 유망주로 알려젔다. 하지만 첼시의 고질적인 임대방식 때문인지 유망주들과 어린선수들이 좀처럼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모두 임대생활만 주구장창 하다가 제대로 성장도 못하고 떠나게된다. 개인적으로 루카스 피아존을 포함해 케네디 또한 어떻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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